[진주(경남)=데일리한국 문병우 기자]경상국립대학교(GNU) 슬롯사이트 업카지노과 경희대학교 디스플레이부품소재 지역혁신센터가 상호 기술지도와 공동연구 등 기초과학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약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공업화학회 추계 학술대회’ 중점슬롯사이트 업카지노소 특별세션에서 양 기관은 협약식을 갖고, 향후 기초과학 분야 기술지도, 공동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인적교류, 학술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과학 분야 기술지도 및 정보 공유, 교수와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인력, 대학원생의 현장연수와 인적교류를 통한 공동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추진, 학술행사와 기술교류회 공동 개최, 시설과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장비의 공동활용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 분리막, 그린 및 친환경 소재 관련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성과를 공유하며 정기적인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다.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은 경남 지역의 그린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자 2010년 설립돼 융합기술 연구와 우수 연구인력 육성, 지역 전략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0년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폐열 재생에너지 소재 ▲바닷물로 만드는 그린 수소 ▲안전성이 높은 차세대 전지 ▲유연한 태양전지 ▲웨어러블 전자기기용 센서 등의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경희대 디스플레이부품소재 지역혁신센터는 2004년에 설립돼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을 위한 테스트 셀 제조시설과 다양한 평가장비를 갖추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20년 대학중점슬롯사이트 업카지노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에는 ▲미래 친환경 발광 신소재 ▲초고성능 인쇄공정 소재 ▲디스플레이 성능 향상 기술 개발을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린에너지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와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병우 기자mbu1224@hankooki.com